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 인질극 사건 (문단 편집) == 사건 전개 == 2015년 1월 13일 오전 9시 36분경 인질범 김상훈의 부인인 최씨로부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었던 전 남편 박씨의 집에서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신고가 접수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경찰은 즉시 해당 지역에 출동하여 주변을 통제하면서 인질범과 협상을 벌였다. 사건 당시 김상훈은 흉기를 소지한 상태로 인질들을 억류했으며 김상훈과 최씨는 별거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과 대치하던 김상훈은 부인 최씨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고 사건 현장에 도착한 최씨가 전화를 통해 인질극을 중단할 것을 호소했지만 그는 최씨가 집안으로 들어올 것을 요구하면서 대치를 이어갔다. 5시간여 대치를 이어가던 중 [[경찰특공대]]가 옥상에서 창문을 깨고 집안에 진입하여 김상훈을 제압, 생포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이후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범행은 신고 전날부터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 김상훈이 범행 장소에 침입한 시점이 1월 12일 저녁 무렵이라는 것이다. 전 남편 박씨는 12일 밤 이미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 작은 딸은 다음날 오전, 최씨와 통화를 마치고 격분한 김상훈에 의해 큰딸이 보는 앞에서 흉기에 찔리고 목 졸려 살해되었으며 박씨의 동거녀도 감금된 상태였다. 경찰 신고는 다음날 오전에야 전화통화를 한 최씨에 의해 이뤄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558289|#]]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인 최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당시 별거 상태였던 최씨는 김상훈을 수신거부로 막아 뒀다고 한다.] 아내의 [[불륜|외도]]를 의심한 김상훈이 전남편인 박씨를 의심해 그의 집에 침입하여 벌어진 사건이라고 한다. [anchor(김상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